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서울 기온은 21.1도로,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하지만, <br /> <br />한낮 기온은 33도까지 치솟으며 또다시 올여름 최고 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습도 높은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, 틈틈이 수분섭취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까지는 대부분 맑겠지만, 하늘빛이 점차 흐려지겠고요. <br /> <br />제주도를 시작으로, 오후에는 충남과 남부 내륙에, <br /> <br />밤에는 서울 등 그 밖의 중서부 지역에도 첫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. <br /> <br />모레까지 중서부와 전북 북부에 최고 100~120mm 이상, <br /> <br />그 밖의 남부 내륙에도 최고 60~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. <br /> <br />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, <br /> <br />곳곳에서 시간당 30~50mm의 호우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 보시면, 서울은 21.1도를 보이고 있지만, <br /> <br />강릉은 26.6도로, 열대야 수준의 밤 더위가 나타나고 있고요. <br /> <br />한낮 기온은 대부분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과 대구 33도, 청주는 34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중부 지방은 주말까지, <br /> <br />남부 지방은 다음 주 초반까지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비가 내리기 전까지 곳곳에서 자외선 지수와 오존 농도가 높게 치솟는 곳이 많겠습니다. <br /> <br />야외활동 시,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덧발라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수빈 (su753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5061906423533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